'기부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 관내 공원 2개소에 기후위기에 대비한 약 3만9300㎡ 규모의 ‘도시숲’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양천구와 (사)생명의숲은 14일 ‘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간기업이 기부한 약 3억 3000만 원의 기금으로 도시숲 2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심의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완화 등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흡수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한 도시숲’을 조성해 구민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
[지데일리] 전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사상 유례없는 재해·재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물론,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일 수 있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상황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기업과 기관을 중심으로 4사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발전 대책 등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관심이 모아진다. 두나무 ...
[지데일리]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와 사회적·경제적 불평등 문제 등은 오늘날 우리 세대가 직면한 전지구적 문제로 불린다. UN SDGs 17가지 목표 ⓒUN홈페이지 지구적 문제란 개인이나 국가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전지구인이 이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지속가능발전이 있다. 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
[지데일리] 대웅제약이 자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참지마요’의 6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 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6기 대학생 교육봉사단 2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질병 증상 이해와 표현을 돕는 1:1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주 1회 진행되는 수업에는 '참지마...
[지데일리] 한국의 멸종동물과 역사적 순간들이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로 발행된다.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 뉴스포트레이드(News For Trade)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두 가지 프로젝트를 플랫폼에 공개한다. 뉴스포트레이드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사진 영상을 NFT로 활용해 디지털 자산으로 제공하는 NFT 거래 플랫폼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특종 사진을 NFT로 민팅해 발행하는 ‘Korea Historic Moments’다. NFT...
SRT 운영사 SR이 24일 불용 PC 재활용을 통해 마련된 18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Give)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SR, 서울 사랑의 열매,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내용연수가 경과된 모니터 5대, 노트북 27대 등 전산장비를 적정 처리 후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ESG 관점에서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며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일자리창출 등 3가지 성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금천문화재단이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에서 ‘매일 20분 독서기부’ 캠페인을 이달부터 진행 중이다. 매일 20분 독서기부 캠페인은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를 습관화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하루 20분 이상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에 책 정보 기재 후 10월 31일까지 금나래도서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독서기록장은 금천구 소재 구립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으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
[지데일리] SK네트웍스가 노트북 유통사업을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ICT 취약계층을 돕는다. SK네트웍스는 지난달 30일 자사 정보통신사업부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갤럭시북 유통사업 및 리퍼 노트북 판매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조손 가정 아동 등 ICT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착한노트북 러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삼성전자의 공식 온라인 솔루션 파트너사이자,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을 운영하는 ...
[지데일리] SK네트웍스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ICT 소외계층 지원 강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세이브더칠드런과 '2021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강화에 나섰다. 29일 협약식을 마친 후 하성문 SK네트웍스 민팃사업부장(사진 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1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고 민팃(MINTIT)과 에이프릴스톤 등 정보통신 브랜...
[지데일리]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CHERRY(이하 체리)에 운영비를 기부하며 투명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역삼동 소재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체리의 '플랫폼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및 기술 컨설팅 지원 서비스 사용료를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가 체리에 전달한 금액은 1년간 클라우드 운영비에 해당하는 1만 달러로, 체리는 해당 기부금만큼 메가존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및 기술 컨설팅 지원 서비...